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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9월 28일
- 옛날, 전국 시대에 윤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윤은 성심이 곱고 상냥하여 평소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인망이 있었다. 어느 날 윤이 학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스산한 느낌이 들어 평소와는 다른 길을 택하니 과연, 길가에 피를 흘리고 죽어가는 여인이 있었다. 윤이 보기에 여인 옆에 흘러나온 피웅덩이의 양이 심상치 않았고, 당장이라도 숨이 끊어질듯 하기에 여인을 들쳐 업고 집으로 데려가 간호를 해주니, 곧 여인이 정신을 차렸다. 여인이 이르기를, 자신은 본디 다른 세계의 공주로 고래로부터 대적해온 '마'를 퇴치하기 위한 방도를 찾아 이 세계에 도착하였다가, 불의의 기습을 받고 쓰러졌다 하였다. 여인이 이것도 무언가의 인연이니 자신을 도와달라 이르니, 윤은 여인의 말을 흔쾌히 승낙함은 물론 갈 곳 없는 ..
잡문
2016. 9. 28. 00:31